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사 메이 (문단 편집) === 정치 스타일과 이민정책 === 한편, 정치 스타일로 볼 때 '강성파'라고 할 정도로 터프한 면을 가지고 있다. 한번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이 정해지면 강하게 밀어붙이는 스타일이다. 대표적인 예가 2013년 영국의 악명높은 극단 [[이슬람]] 설교가 아부 카타다를 [[요르단]]으로 추방한 일이다. 9.11 테러 이후 10여 년에 걸쳐 카타다를 추방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못했던 일을 성사시켰다. 당시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긴 [[무슬림]] 의복 차림의 카타다가 비행기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카타다가 드디어 고국인 요르단에서 법의 심판대에 서게 됐다"고 국민에게 알린 바 있다. 그런가 하면 극단주의자 추방 및 처벌에 제동을 거는 [[유럽 인권 조약]]을 비판하면서, 아예 협약에서 탈퇴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 주장은 당권 경쟁에 뛰어들면서 유보한 상태이다. 메이 총리는 비록 내무장관 시절인 2016년 국민 투표 전 선거 운동 기간 [[브렉시트]]에는 반대 입장을 보였었지만[* 이는 지역구인 [[메이든헤드]]의 성향과 무관하지 않다. 국민투표에서도 잔류가 10%p 가량 우세했을 정도.], 이민정책에 있어서는 강력한 통제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녀는 사상 초유의 유럽 난민 위기를 맞아 공동 보조를 맞추자는 유럽의 제의를 일축하고 더욱 강경한 이민과 난민 억제를 주장해왔다. 지난해 보수당 전당대회에서는 유럽의 난민 수용 제의를 언급하면서 "수천 년이 지나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어느 국가나 감당 가능한 규모가 있다"고 일갈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